지난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순외채는 127억5천만달러로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7년말보다 400억달러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가 8일 발표한 외채통계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대외지불부담 외채는 1천455억2천만달러로 전달보다 9천만달러가 늘었으며 총대외채권도 1천327억6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4억8천만달러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외채에서 총대외채권을 뺀 순외채는 127억5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3억9천만달러, 97년말보다는 399억3천만달러가 각각 감소했다.
한편 총외채 가운데 장기외채는 1천136억6천만달러로 2월보다 12억5천만달러가 감소했으나 단기외채는 318억6천만달러로 13억4천만달러가 증가, 단기외채 비중이 지난달의 21.0%에서 21.9%로 소폭 늘어났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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