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공시설 금연구역내 흡연 많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95년 9월부터 공공시설에 설치된 금연구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지부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대구지역 521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내 금연 준수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준수율이 69.1%로 밝혀져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물전체를 금연구역으로 표시한 곳은 431개 공공시설로 전체의 83%를 차지했으며 이중 17%인 72개 공공시설은 따로 흡연구역을 설치해 건물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건물 용도별로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100%가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했으며 의료기관 93%, 교통관련시설 80%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놓은 경우 칸막이를 설치한 곳은 14%에 불과해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저적됐다.

그외 금연 또는 흡연 구역을 표시해 놓은 경우는 전체의 40%정도에 불과해 방문객들을 위해 명확한 안내표시를 해야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李庚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