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보연합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판공비가 파행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한 지자체 선거는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없다"며 '판공비 지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라'고 주장했다.
진보연합은 98년 전체와 99년 4월까지 경산시장의 판공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 동안 판공비의 80%에 해당하는 1억2천여만원이 지역유지, 각종 모임, 관변단체 기관장 등 특정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사용된 반면 시민단체 복지 단체에 지출된 것은 2.2%에 불과하다며 '판공비를 삭감하라'고 요구했다.
진보연합은 또 전체 판공비중 영수증 없는 지출이 40.3%에 이르고 특수 활동비의 경우 82.2%나 된다 며 판공비의 지출내역을 상세히 기록하고 영수증을 첨부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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