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에서 병원성 대장균인 O-157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하고 집단 식중독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검찰이 불량유해식품 집중 단속에 나섰다.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노정)는 29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과 대구시·경북도청 식품위생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여름철 불량유해 식품 유통·공급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학교·예식장 등 집단급식소의 변질식품 공급 △백화점 등 대형식품유통판매업소의 유통기한 표시 변조 및 원산지 허위표시 △호텔 등에서의 유통기한 경과 식품조리 △방부제·이산화황 등 유해식품 첨가행위 등이다.
검찰은 7월10일까지 계도 기간을 갖고 이후 적발된 불량유해 식품공급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엄중한 형사처벌을 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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