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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문화재연구소 "지방청 승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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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체계 있게 보존 하고 문화재 관련 민원을 신속 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역 문화재연구소의 지방청 승격과 관리기능을 대폭 이양,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올들어 문화진흥정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 문화재관리국을 문화재청으로 승격시켰으나 산하 기관인 경주 등 문화재연구소는 종전 처럼 연구 기능만 전담토록 했다.

게다가 문화재 발굴허가등 형질변경 허가권을 여전히 문화재청이 가지고 있어 발굴허가 늑장 등 신속한 행정처리가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건축주가 발굴기관을 선정, 문화재청에 발굴 허가를 신청하면 보통 2~3개월씩 걸리는데다 문화재 발굴 기간 까지 합치면 수년씩 걸려 개발사업 중도 포기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재전문가들은 고비용을 줄이고 개발과 문화재보존을 체계있게 하기 위해 지역 문화재연구소를 지방문화재청으로 확대 개편하고 관리권을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경찰청,보훈청,노동청등 타부처에서 지방청을 두고 있으므로 형평성을 위해서도 문화재청 산하에 지방문화재청을 두고 일부 기능 업무를 위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것.

홍성빈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방 문화재연구소가 지방청으로 확대 개편될 경우 일부 기능이 위임돼 민원을 최소화 할수 있다"고 말했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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