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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실장 안동 간담회 시행주체 발족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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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권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이 내년초 부터 본격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권대통령비서실장은 12일 오후 안동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경북북부권유교개발사업은 문광부,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처에서 일반적인 유적, 문화유산개발과 지역 사회간접자본개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1차 용역중에 있으며 내년 1월 용역 결과에 따라 바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실장과 청와대비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사업이 개발계획용역수립 단계에 있어 내년 정기예산에 관련예산이 배정되지 않았으나 김대통령이 사업지연을 우려해 예산 조기 확보를 지시, 해당 부처에서 내년 사업예산을 수립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북부유교문화권개발 사업 시행 주체로 경주관광개발공사를 확대 개편한 경북관광개발공사 설치 계획이 있었으나 사업이 방대하고 전문성 등이 요구됨에 따라 안동을 중심으로 한 가칭 '경북북부지역개발기획단' 발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중 어떤 것이 사업추진에 효과적 인지를 판단, 조속한 시일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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