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중고 교원의 70%가 한국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교육청은 13일 지역내 공립 6천297명, 사립 1천899명 등 8천196명의 교원 가운데 교원단체에 가입한 교원은 전체의 69.5%인 5천696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단체별로는 한국교총 가입 교원이 전체의 45.7%인 3천744명으로 가장 많고, 전교조 울산지부는 1천659명으로 20.2%, 한교조 울산지역본부는 293명으로 3.6%를 각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전교조 울산지부에 가입한 교사가 올 7월 함께 출범한 한교조보다 훨씬 많은 것은 전교조가 교육개혁을 요구하며 오랜기간 법외단체로 활동, 대중적 지지기반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편 이들 2개 단체는 내달 시 교육청과의 단체교섭을 앞두고 적극적인 조직 확대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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