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22일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이모(36.여.군위ㅇ초등학교 조리사)씨를 즉심에 회부.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오후8시쯤 군위군 고로면 화수리 화수주유소 앞길에서 술을 마신뒤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차량을 도로변 수로에 빠뜨리는 사고를 내는 바람에 고로파출소로 연행된 뒤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김모(40)소장과 조모순경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는 등 3시간가량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다.
(군위)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