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합천군민의 날 및 제17회 대야문화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과 황강체육공원 등 합천읍 일원에서 열린다.
제전위원회(위원장 조동만)는 이번 행사를 태풍.수해피해 등으로 체육행사와 가장행렬은 축소, 각종 문화행사 위주로 펼치기로 했다.
△7일=음악경연대회 향토음악제 △8일=서예 시화 난 수석 사진전시회 △9일=전야제 연극공연 군민노래자랑 △10일=추모제 군민의 날 기념식 등 21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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