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선수의 '한국투혼 21' 조형물 준공식이 1일 오후 충남 공주시 웅진동 공주문예회관 앞 광장에서 있었다.지난해 US 오픈대회 마지막 연장전서 맨발로 워터 해저드(Water hazard)에 들어가 수풀 속에 있는 공을 샷하는 장면을 담은 이 조형물은 공주시가 박 선수의 투혼을 기리기 위해 1억8천여만원을 들여 마련했다.박 선수의 스윙 모습을 실물보다 1.3배 크기의 동상으로 만든 이 조형물은 공주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 김경화 교수가 제작했으며 조형물 주변은 직경 5m의 연못과 퍼팅 그린(283.8㎡) 등이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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