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불순으로 보리파종 실적이 저조해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다.김천시는 올해 보리파종 면적을 벼재배 면적 6천657㏊의 0.9%에 해당하는 60여㏊로 계획하고 벼추수후 지난달 말까지 파종을 완료하기로 했다.
그러나 올해는 잦은 비로 벼추수가 늦어지고 논에 빗물이 고여 볏집제거작업을 못하고 있는데다 지난달말부터 닥친 추위로 파종시기를 놓쳐 보리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많다는 것.
이 때문에 3일 현재 계획면적의 42%인 25㏊만 보리파종을 완료한 상태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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