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미니밴인 트라제XG LPG(액화석유가스)차의 일부 부품에 이상이 발견돼 리콜(무상수리 및 교환)을 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LPG 가스통의 과충전 방지밸브 흡입부를 공급한 업체의 부주의로 밸브가 정도 이상으로 죄어지는 현상이 발생,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8~20일 생산, 판매된 트라제XG LPG차 2천983대로 차량 소유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리콜 사실이 통지된다.
이 회사는 23일부터 1년간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무상수리 및 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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