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한동 고문 한나라 脫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이한동(李漢東) 고문이 29일 한나라당을 공식 탈당했다.

이 고문은 이날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하면서 자민련 합류 등 자신의 향후 정치적 거취에 관해 밝혔다.

이에 앞서 이 고문은 28일 자신의 지구당 사무실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 고문의 탈당은 지난 24일 김종필(金鍾泌) 총리와의 만찬회동 이후 이뤄진 것이어서 자민련을 중심으로 한 보수대연합 구축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