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병무청은 올해부터 안동,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 징병검사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군 단위 이동징병 검사장을 운영한다.
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 올해 상반기 안동, 울진, 봉화, 영양지역 징병검사 대상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징병검사장을 운영하고 점차 북부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것.
지난해까지 북부지역 징병검사는 100여㎞ 떨어진 대구까지 가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해 1박을 해야 하는 등 검사 대상자들의 경제적, 시간적 불편이 컸었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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