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은 올해 1·4분기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주요 500개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올해 1·4분기 기업 자금 사정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4분기 자금 사정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해 4·4분기를 100으로 가정했을 때 124.5로 나타났다.
기업인들은 매출 신장에 따라 자금 유입 증대 등으로 자금 사정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1·4분기중 자금 수요 BSI는 123.9로 전분기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중 시설 자금 수요가 124.7, 운전 자금 110.1, 부채 상환 자금 110.4 등으로 모든 부문에서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