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례대표 30% 여성 할당 金대통령 여성계 신년인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여성개발원에서 열린 2000년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의 30%를 반드시 여성에게 할당하고 지역구에서도 여성의 도전기회가 늘어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어 "이와 함께 여성의 고용확대, 실직 여성가장의 창업 지원, 보육시설의 확충, 여성의 평생직업능력개발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李憲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