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려대 첫 승 신고-코맥스배 농구대잔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려대가 코맥스배 2000농구대잔치에서 영원한 맞수 연세대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

고려대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전형수(21점)와 이규섭(19점.6리바운드)-이정래(17점.5리바운드) 트리오의 활약으로 연세대를 79대63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연세대, 명지대와 함께 1승1패가 됐다.

첫날 명지대에 발목을 잡혔던 고려대는 삼성 썬더스행이 결정된 이규섭이 전반에만 12점을 몰아넣었고 전반 5득점에 그쳤던 이정래가 후반 12점을 터뜨려 팀승리를 거들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