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선도색 부실시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가 지난해 11월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변에 2억여원을 들여 차선도색을 실시 했으나 준공직후부터 상당구간이 지워지거나 변형돼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동시 송천동 안동대학교 인근 횡단보도의 도색 페인트가 경화처리 잘못으로 흘러 내리는 가운데 차량을 통행시켜 변형되고 적정한 밝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시내 천리천 복개도로 주변 횡단보도는 도색 직후 페인트가 떨어져 나간데다 아무렇게나 덧칠 해 착색상태가 엉망이다.

이같은 차선도색 부실시공은 수년간 되풀이 되고 있고 지역 특정업체가 수의계약으로 공사수주를 독점하다시피해 특혜와 부정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鄭敬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