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실직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취로사업을 2월1일부터 구.군별로 조기에 시행키로 했다. 올해 취로 연인원은 21만명으로 총 40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노임단가는 하루 2만원이다.
대상자는 실직 저소득자 및 자활보호대상자 중 근로능력과 의지가 있는 가구원, 공공근로사업 참여 탈락자이며 대상자가 많을 경우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 및 사업수행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를 우선 선정한다. 대상사업은 △쓰레기 분리수거, 공공시설물 청소 등 환경정비사업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간병 등 재가복지 봉사사업 △소득증대 및 낙후개발사업 등 자치단체장이 필요한 사업으로 24일까지 취로사업지침이 시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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