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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종업원이 '티켓영업' 업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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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망을 피해 티켓영업을 몰래 해오던 40대 다방 업주가 자신이 고용한 여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

안동경찰서는 17일 안동시 대석동 모다방 업주 심모(41·울산시 북구 진장동)씨를 붙잡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연말부터 지금까지 모두 18차례에 걸쳐 자신이 고용한 다방 종업원 정모(26)양에게 시간당 1만5천원씩을 받고 식당, 노래방 등에 출장 접대부일을 시키는 등 티켓영업을 해 온 혐의.

경찰에서 정양은 "그동안 티켓영업을 거절할 경우 눈치를 주는 등 같이 일하는 여종업원들까지 못살게 굴어 왔다"며 악덕업주를 엄벌해 달라고 요구.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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