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금융기관이 주택공제조합의 후신으로 설립한 주택분양 보증업체인 ㈜대한주택보증이 이자부담과 대위변제금 마련을 위해 정부에 1조원 규모의 장기 자금지원을 요청했다.
조우현(曺宇鉉) 건설교통부 차관보는 대한주택보증과 주택건설업계가 금융기관의 단기채무 이자상환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에서 1조원을 장기저리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31일 밝혔다.
조 차관보는 "대한주택보증이 1조4천700억원 규모의 채무 가운데 금융기관의 단기 고금리 부채 1조원의 상환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에서 장기저리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특히 대한주택보증에 강도높은 경영개선방안 등 자구책 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의 작년 말 기준 보증잔액은 아파트 분양보증 48조1천434억원을 포함해 모두 52조6천672억원이며 특히 부도난 266개 아파트 사업장의 11만8천410가구의 공사를 떠안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행복청, 이달 말까지 세종 건설현장 21곳 봄맞이 환경정비
이정현 위원장 사퇴·번복 '무책임 리더십'…TK "민심과 거리" 부글
"중얼거리는 소리 내는 정도"…전자발찌 차고 20대 女 살해한 40대 男, 의식 흐려 경찰 조사 난항
[지선 레이더]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머무는 활기찬 북구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대구동구자활센터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