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인트루이스 슈퍼볼 '터치다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사상 처음으로 '빈스롬바디'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램스는 31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돔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34회 슈퍼볼에서 종료 1분54초를 남기고 쿼터백 커트 워너가 73야드짜리 패싱터치다운을 성공시킨데 힘입어 테네시 타이탄스를 23대16으로꺾고 우승했다.

램스의 우승으로 1998-1999년 2년 연속 아메리칸컨퍼런스(AFC)에 정상을 내주었던 내셔널컨퍼런스(NFC)는 3년만에 빈스롬바디 트로피를 되찾았다.

슈퍼볼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결승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워너에게 돌아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