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 과학자 연구팀이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 기존의 가스센서보다 성능이 1천배나 뛰어난 센서를 개발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기계공학과 조경재(36) 교수와 화학과 홍지에 다이 교수팀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근호(1월 28일자)에서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해 미량의 유해독성 가스도 감지해 낼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노'는 10억분의 1을 뜻하는 말로 나노테크놀로지는 10억분의 1m인 원자와 분자 세계를 다루는 기술을 의미하며 탄소나노튜브는 탄소원자가 튜브형태로 결합된 신물질로 현재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용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연구팀이 만든 센서는 두께가 약 1나노미터(nm)인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한 것으로 이는 머리카락 두께의 5만분의 1보다 더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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