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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 신시내티 그리피 영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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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90년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시애틀 마리너스의 켄 그리피 주니어(30)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데일리뉴스는 2일(한국시간) 빠르면 이번 주말까지 신시내티구단이 시애틀과의 협상을 끝내고 그리피를 트레이드 해 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피는 지난 여름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액인 8년간 1억4천800만달러의 연봉제의를 거절하고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가 코치를 맡고 있는 신시내티 구단으로 트레이드 해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 시즌 48홈런을 기록한 그리피는 지난 10시즌동안 382개의 홈런과 1천91타점을 뽑아냈고 중견수로서 10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공격과 수비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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