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부상을 당해 귀국했던 박찬호(27.LA다저스)가 8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갔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율훈련을 하다 17일(현지시간)부터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시작되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겨울훈련 도중 예상치 못한 조부상으로 훈련에 차질을 빚었지만 현재 컨디션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다.

그는 장례식을 마친 뒤 곧바로 제주도로 가 충실한 체력훈련을 쌓았고 이미 불펜피칭도 시작했다.

내년이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찬호는 올 시즌이 몸값과 팀내 위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해가 될 전망이기 때문에 유례없이 강도높은 스프링캠프를 각오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