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1일 문희갑 시장과 김연철 교육감 등 대구시청과 교육청의 간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박성태(달성2), 정홍범(동3) 의원으로부터 시정질문을 들었다. 다음은 질문요지.
▲박성태 의원시민안전 최고 책임자로서 지하철 붕괴사고에 대한 사과 의향은 없는가. 신고 후 2시간이 넘도록 교통통제조차 철저히 안된 것은 재난관리체계의 문제점이 아닌가. 사고 후 현장검증도 하기 전에 되메우기를 한 것은 위기모면을 위한 은폐이며 책임회피가 아닌가. 사고보고를 받고도 최소한의 일정조정도 없이 시장이 출국한 것은 시민 안전과 생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때문은 아닌가. 지하철 공사장 전구간 공사를 중단하고 근본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라.
▲정홍범 의원동구 강동지역 인문고 유치를 위해 20여만명의 서명을 받아 전달했는데도 지금까지 진척이 없다. 조속한 해결방안을 세우라. 인구 과다(달서구)·과소(서구·남구)구를 적절히 조정하며 재편할 용의는 없는가. 노래연습장 1천854개 중 지난해 고발·등록취소·영업정지·경고 등으로 63.2%인 1천173개소가 처벌을 받은 것은 사전지도·감독이 소홀했거나 관련 법규정이 현실에 맞지 않은 때문은 아닌가.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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