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출신 최영욱 도의원이 최근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토권 훼손행위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독도로 호적을 이전.
최의원은 "독도지키기 차원에서 일반국민들까지 독도로 호적을 이전하고 있는 반면 사회지도층 및 도민의 대표성을 갖는 인사는 거의 없어 지난 7일 강구면 오포리 8번지로 돼 있는 호적을 독도 주소인 울릉군 울릉읍 도동 산67번지로 옮겼다"고 설명.
최의원은 "특히 호적 이전은 독도 관할권 행사에 애매한 태도를 취해온 경북도에 경각심을 주는 의미도 있다"며 이의근지사가 독도문제에 보다 확고한 태도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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