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최영욱 도의원 독도로 호적 이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출신 최영욱 도의원이 최근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토권 훼손행위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독도로 호적을 이전.

최의원은 "독도지키기 차원에서 일반국민들까지 독도로 호적을 이전하고 있는 반면 사회지도층 및 도민의 대표성을 갖는 인사는 거의 없어 지난 7일 강구면 오포리 8번지로 돼 있는 호적을 독도 주소인 울릉군 울릉읍 도동 산67번지로 옮겼다"고 설명.

최의원은 "특히 호적 이전은 독도 관할권 행사에 애매한 태도를 취해온 경북도에 경각심을 주는 의미도 있다"며 이의근지사가 독도문제에 보다 확고한 태도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

(영덕)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