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잉애 소화어린이집 원장 은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7년간 어린이 복지 '代母'

이국 땅에서 37년 간 어린이복지를 위해 온 몸을 바친 '사랑의 대모(代母)' 옥잉애(잉게 엘렌캄프·67) 가톨릭 소화어린이집 원장이 10일 은퇴했다.

이날 알리앙스 연회장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문희 대주교를 비롯, 50여명이 참석해 옥원장의 은퇴를 축하했다.

독일 리이드리엔 출생인 옥원장은 지난 1963년 당시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인 서정길 대주교의 요청으로 입국, 대구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65년 대구 최초의 아동보육원인 가톨릭 소화보육원을 세워 지역 영세민과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92년 가톨릭 아동복지협의회가 독일의 '상황중심교육'을 도입하는데도 크게 공헌했다. 지난 98년 제2회 대구가톨릭사회복지대상 '서정길대주교상'을 수상했다.

金重基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