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지청이전 내년반영 안동방문 김법무장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길(金正吉) 법무부 장관은 11일 대구지검 안동지청을 방문해 "시민단체의 낙천 낙선운동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 경우 단호히 의법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한 법집행이 이뤼지는 신뢰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낡고 협소한 안동지청 청사 이전을 위한 부지는 확보돼 있으나 건물 신축공사비가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못해 당장은 어렵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안동방문에 앞서 청송교도소와 1, 2 감호소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동.權東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