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콜럼바인 고교 또 학생 피살 학교인근서 2명 총에 맞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년 4월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사건이 발생했던 콜럼바인 고등학교 남녀 학생 2명이 학교에서 두 블록 떨어진 지하철 샌드위치 가게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로 14일 발견됐다.

수사관들은 사건 동기를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나 두명중 한명이 상대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을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

사망자의 신원은 샌드위치 가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니콜라스 컨슬먼(15)과 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하트(16)로 밝혀졌으며 발견당시 둘 모두 총상을 입고 있었다.

이 고등학교에서는 작년 4월 10대 학생 2명이 동료 학생 12명과 교사 한명을 사살하고 자신들도 자살하는 총기 사건이 벌어졌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