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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음식 毒 탈수도" 발언 해고

영국 왕실 주방의 짐꾼으로 일하던 한 여성이 동료들에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음식에 독을 탈수도 있었다는 발언을 한 혐의로 해고됐다고.

지난해 12월 왕실에 취직했던 모니카 트롭(46)이라는 여성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일가가 연말휴가를 위해 머무르고 있던 샌드링엄의 왕궁에서 주방 직원들에게 자신이 여왕의 음식에 들키지 않고 독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는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롭은 그러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음식에 독을 타려 했다는 이유로 해고됐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또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고 억울함을 하소연.

(런던)

##납치 후 휴대폰으로 구조요청

괴한에 의해 납치돼 자동차 트렁크속에 감금됐던 여인이 휴대전화로 한시간 여동안 경찰과 통화한 뒤 구조됐다고.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워싱턴 근처의 모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있는 24세의 이 여인은 지난 17일 오전 9시30분께 워싱턴과 인접한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집근처에서 납치돼 자신의 자동차를 빼앗기고 트렁크 속에 갇혔다.

이 여인은 트렁크 속에서 이동통신 회사인 스프린트사(社)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스프린트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휴대전화의 전파를 중계하는 중계기들을 추적할 수 있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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