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 학생들이 이예숙 전학장의 파행적인 인사와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에 반발, 본관 점거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교수와 교직원들도 관선이사 파견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구미래대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 학생 50여명은 21일 오전 이예숙 전학장이 최근 집행유예로 석방되자 마자 19명의 교수들에 대해 전공을 무시한 인사를 단행하고 등록금을 일방적으로 9% 인상했다며 본관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교수협의회와 노동조합도 이 전학장의 본부보직 교직원 전원 교체와 계장급 간부들의 일반 직원 발령, 업무상 불필요한 교직원 특채 등 부당한 인사에 항의하며 학생들과 함께 학교 정상화를 위한 관선이사 파견을 요청했다.
趙珦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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