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패권은 캐나다-트리니다드 토바고, 콜롬비아-페루 4강대결로 압축됐다.
캐나다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 멕시코를 연장 끝에 2대1로 꺾고 4강에 막차로 합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25일 결승진출을 다툰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앞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미키 트로트만이 경기종료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2대1로 승리했다.
콜롬비아는 전날 마이애미에서 헤라르도 베도야가 후반종료 9분을 남기고 동점골을 터뜨려 미국과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2대1로 승리, 가까스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페루는 온두라스를 5대3으로 꺾어 24일 샌디에이고에서 콜롬비아와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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