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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 급등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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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식시장에서는 거래소 시장이 강한 반등세, 코스닥 시장은 소폭 오르는 등 '어깨동무 상승'하고 있다.

28일 45포인트나 급락했던 종합주가지수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842포인트로 전일대비 23.17포인트가 올랐다. 미국 다우지수가 1만포인트를 회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회복, 두터운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단숨에 2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며 시작했다.

6개월만에 D램 반도체 가격이 급등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현대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우량주 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항제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613개 종목이 주가가 오른 반면 202개 종목이 주가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오전 오전 10시 30분 현재 261.41포인트로 전날보다 6.25포인트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개장 직후 4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점차 매수폭을 늘려 순매수로 돌아섰다. 대형주들이 높은 가격대와 물량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는 반면 중소형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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