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란토 정치생명 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도네시아의 주오노 수다르소노 국방장관은 29일 위란토 전 국방장관 겸 통합사령관의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자 싱가포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무장관이 동티모르 인권 탄압 연루 혐의로 위란토를 기소하지 않더라도 그의 복귀를 뒷받침 할 정당성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란토는 작년 동티모르에서 자행된 민병대 유혈 폭력사태 당시 자신이 이끌던 인도네시아군이 이에 가담하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는 지난 28일 대대적 군 인사를 통해 숙군을 단행했었다.

이 군 인사에서 핵심 보직인 전략 예비사령부 사령관에 군부내의 대표적 개혁론자인 아구스 위라하디쿠스마 소장이 승진 임명되고, 강경파인 자자 수파르만 전 코스트라드 사령관은 사관학교 교장으로 전보됐다.

한편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9일, 24년간의 지배 끝에 독립한 동티모르와의 관계 개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동티모르 수도 달리에 도착, "인도네시아 군부의 과거 잘못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