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놀라운 새 생명 모잠비크 수재 여성나무위서 아기 출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홍수로 집이 잠기는 바람에 4일째 나뭇가지 위에서 위태롭게 피신중이던 모잠비크의 한 여성이 1일 나무 위에서 아기를 낳았다.

만삭의 몸에 수재를 만난 소피아 페드로(26)는 내려다 보면 발밑 몇m 아래 거친 물살이 흘러가는 '나무 둥지'에서 딸 로지타를 아무 탈없이 출산, 생명의 신비에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헬리콥터 조종사인 크리스 벌린은 "승무원중 한 명이 구조작업을 위해 나무에 내려갔을 때 마침 진통을 시작하는 여성을 발견했고, 2분만에 아기를 낳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벌린은 급히 베이스캠프로 직행, 산모와 아기를 안전하게 병원까지 데려갈 의사를 구해 치푸토의 병원까지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출산 1시간만에 구조돼 아직 기진맥진한 상태로 침상에 누워있는 산모 페드로는 나머지 가족 3명과 함께 구조돼 너무나 행복하지만 고령의 할머니가 이번 홍수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가슴 아파했다.

페드로와 딸 로지타는 이날 남아공 군 헬리콥터 구조대가 목숨을 구한 915명의 이재민중 2명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