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10곳 대혼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공천파문과 민국당의 등장으로 대구의 대부분 지역구와 경북지역 10개 안팎의 지역구가 여야 4당 및 무소속 후보간의 접전지로 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역에서 한나라당 지지세가 잠식되고 있다"고 보는 민주당, 자민련, 민국당 등 3당 후보들은 '인물론' '지역발전론' 등을 내세우며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으며 일부 후보들은 기존 정치권과 기성 정치인을 불신하는 유권자를 겨냥, 무소속으로 나설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공천 직전만 해도 'TK지역 압승'을 전망하던 한나라당 후보들도 "한나라당 현역의원과 지구당위원장이 공천에서 탈락한 지역구를 비롯한 일부에서는 어려운 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하는 등 민국당 바람과 타당 후보들의 공세를 경계하고 있다.

여야 4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가 예상되는 대구 중구는 지역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꼽히고 있으며 선거 때마다 후보 난립 양상을 보여온 경산.청도는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접전지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파문의 진원지인 구미와 대구 동구가 한나라당과 민국당의 정면 대결이란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과 자민련 후보들이 승리를 다짐하는 대구 남구, 수성갑과 경북의 울진.봉화, 칠곡, 안동, 4일 민국당에 입당할 허화평 전의원이 출마하는 포항북구도 관심을 끌고 있다.

徐泳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