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한번 서점에 들르면 이것 저것 마구 책을 사는 사람은 필시 그 책을 다 읽지 못한다. 대개 하루나 이틀 정도 읽다가 싫증을 내거나 책읽기를 잊어버린다.
평생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사람은 '25분 독서법'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25분'이라는 절대시간은 인간의 주의력이 가장 효과적으로 집중되는 시간이다. 따라서 하루 25분이면 15~20쪽 분량의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한달이면 450~600쪽 즉 매달 한두권의 책을 독파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년이면 12~20권, 40년이면 500권에서 800권을 읽는 수준을 지니게 된다.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인해 마음의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인해 귀하게 되며, 우둔한 사람은 독서로 인해 현명하게 되고, 현명한 사람은 독서로 인해 더욱 지혜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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