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전설.설화 소재 '테마관광'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6일 상주 공갈못 등 도내 전설, 설화 등을 소재로 한 테마관광상품을 개발,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시켜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같은 테마관광상품은 도가 지난해 7월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의 전설, 설화 등을 발굴, 관광상품화가 가능한 자료를 수집, 개발한데 따른 것.

도는 이에 따라 상주 공갈못과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허도령, 포항 연오랑과 세오녀 등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정된 전설.설화지의 위치와 유래 및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 '전설테마관광 안내서'를 전국여행사와 철도.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안내소 등에 배부, 안내 간판 및 조형물을 설치키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