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320억원을 들여 1천307동의 농·어촌 불량 노후주택 개량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희망 농·어민에게 연리 5.5%, 5년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20평 기준 2천만원을 융자키로 했다.
또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김천시 양산지구 등 21개 마을의 기반시설 및 하수도 정비사업비로 56억원을 투입, 마을진입로, 마을안길 확·포장, 간이오수처리시설, 가로등 설치 등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밖에 4억원을 들여 농·어촌 빈집 철거 및 수리사업을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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