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70여 성씨 CD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느 신세대가 답답하고 한자 투성이인 족보에 선뜻 손을 내밀까? 이들에게는 족보도 컴퓨터화 돼야 제격일 터.

한국 족보신문사가 '족보CD'를 선보였다. 270여개 성씨(姓氏)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8장의 CD로 나눠 정리한 것. 그 중 한장이면 자기 선조들의 유무형 전통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우기 한글을 주로 한 뒤 한자 토를 달았으며, 사진·동영상·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시각화 하기도 했다. 이를 따라가다 보면 해당 성씨의 시조, 본관의 유래, 역사적 인물, 유적지, 집성촌, 파별 세계(世系) 표, 항렬표, 종친회 관계, 호칭법, 제사 지내는 법, 지방 쓰는 요령, 선조 묘소들의 여러 비석에 대한 사진과 설명까지 만날 수 있다. 053)744-3266.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