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유 성서 하나로·E마트 가장 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분유 2,400원까지 차이 백화점 가격경쟁력 뒤져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회가 3월 셋째주 유아용 분유 가격(4개사 1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성서 하나로클럽과 E마트가 가장 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서 하나로클럽과 E마트는 11개 품목 중 6개(동일가격 중복 포함)를 싼 값에 팔았고 홈플러스와 까르푸는 3개 품목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았다. 나이스마트는 1개 품목이 싼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백화점과 동아쇼핑은 백화점이라는 유통업 특성 때문에 할인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뒤떨어지고 있었다. 제품 가격은 브랜드별로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등으로 구분돼 판매되는 것 중 마지막 단계의 제품을 조사한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