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찬우 후보가 청송·영덕·영양 선거구의 후보 지지도에서 27.9%로 11.3%의 민주당 윤영호 후보에 비해 16.6%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신문과 포항 MBC가 공동 주관으로 여론조사기관인 에이스 리서치에 의뢰, 지난 15일 이들 지역 유권자 609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후보는 후보지지도와 당선가능성, 인물지지도 등에서 2위인 윤 후보와 다른 후보들을 훨씬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동층이 각종 지지도 설문에서 영양과 지역출신 후보를 내지 못한 청송을 중심으로 50% 안팎이나 돼 이들의 향배가 선거전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5대 총선에서 청송과 영덕에서 각각 21.0, 35.4%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두 사람 이외에는 후보지지도에서 민국당 이상도 3.9, 무소속 조원봉 3.3, 자민련 김원욱 후보 2.8% 등으로 조사됐다.
인물 지지도에선 김 후보가 27.4%인 반면 윤 후보는 8.4%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한나라당 28.9, 민주당 7.7, 무소속 4.3, 민국당 3.9, 자민련 2.8% 등이었으며 부동층은 52.4%였다.
당선 가능성 역시 김 후보는 36.6%로 윤 후보의 5.4%보다 약 6배나 높았다. 민국당 이상도 3.3, 자민련 김원욱 3.0, 무소속 김춘구 2.0, 무소속 조원봉 후보 0.7%인 가운데 부동층도 49.3%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 ±4.0%이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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