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제문화연 '거리 공연' 매달 셋째 일요일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봄햇살이 한결 따사로와지면서 거리공연도 활기를 띈다. '보통사람들'이 음악을 즐기고 곱게 꾸며진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축제문화연구소(소장 조성진.053-421-7572)는 매 달 세째 일요일 오후 3시,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거리공연을 갖는다. 지난 19일에는 새천년 첫 거리공연행사로 '재즈와 풍물의 만남'공연이 열렸다.

거리공연은 주로 도심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 대구시도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청소년공간으로 하는 것을 비롯, △경상감영공원(전시) △달성공원(노인) △두류공원(종합예술) 등 대구시내 주요 공원에 거리공연과 전시행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崔敬喆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