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이 4월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개방된다.대구시는 지난69년 8월 달성공원 개원이래 받아오던 입장료를 폐지키로 하고 무료개방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음수대·화장실·의자 등 시설물과 조경시설을 정비했다.
시는 지금까지 달성공원 이용객들에게 어른 500원(단체 300원), 어린이 300원(단체200원)의 입장료를 받았다.
공원개방 시간도 여름철은 밤10시까지, 겨울철은 오후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달성공원은 3만9천200여평으로 사적 제62호 토성과 대구시문화재인 관풍루·동물원·향토역사관·이상화 시비 등 사적지가 자리잡고있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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