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집단휴진 철회 의사대표 김대통령 면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로 예정됐던 동네의원들의 무기한 휴업과 대형 병원들의 의약분업 조기 시범 실시가 철회됐다. 이 조치는 의사회 간부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면담한 후 결정됐으며, 그 자리에서 대통령이 의약분업과 관련한 의사회측 의견의 충분한 반영을 약속, 앞으로의 재조정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두원(金枓元) 회장직대 등 대한의사협회 관계자 3명은 29일 오후 5시 청와대로 김 대통령을 방문해 의약분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으며, 그 후 오후 7시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휴진 철회를 발표했다.

李鍾均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