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자 '독자마당'에 실린 경주 이승열씨의 글 '지체장애인의 2층투표 힘들다'는 글을 접하고 선거를 직접 관리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휠체어에 의존하는 장애인은 투표소에 직접 나갈 필요없이 자신의 집에서 거소투표하는 부재자 신고를 주소지 읍·면·동에 하면 됩니다.
오는 4·13 제16대 총선일에는 2층인 투표소는 물론이고 1층이더라도 경사가 심하거나 기타 계단·턱 등이 있어 노인이나 지체장애인이 투표하기에 불편한 모든 투표소에는 투표보조안내원을 배치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용희(청도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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