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선 후보자들 유세도 '품앗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연설회 찬조연사를 찾아라" 한나라당 경북지역 후보들이 막상 정당연설회 등 유세를 계획해 놓고 있지만 연사 모시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중앙당은 텃밭이라며 외면하고 있고 입맛에 맞는 찬조연사는 시간이 없다. 실제로 이 지역 후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는 박근혜 부총재는 자기 선거(달성)에 매달려 딴 곳에 눈 돌릴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후보들이 고안해 낸 방안이 '품앗이 유세'. 후보들끼리 번갈아 가면서 인근지역 정당연설회에 찬조연사로 나서는 것이다.

의성의 정창화 후보와 문경·예천의 신영국 후보가 이 경우. 의성 정 후보는 오는 11일 정당연설회를 계획했지만 찬조연사를 구하지 못해 이같은 방안을 강구해 냈다. 장소도 문경과 가까운 의성군 안계면으로 정했다. 연설회를 마친후 곧바로 문경 정당연설회에 참석할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중앙당에 연사를 요청하면 의성에까지 할애할 여력이 없다는 답이 돌아오고 전국구 후보중에도 변변한 연사가 없어 이같은 방안을 고안해 냈다"고 말했다.

李相坤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