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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객 구입선물 화장품이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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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죽제품 뒤이어양주 '의외의 4위'차지

해외여행객들이 공항면세점에서 선물로 가장 많이사는 물건은 뭘까.

흔히 외국에 다녀오면 양주를 사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 공항면세점에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향수 등 화장품이다.

9일 김포공항 롯데면세점이 3월 한달간 품목별 매출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판매액을 기록한 품목은 21억원어치가 팔린 화장품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53.2%를 차지했다.

이어 시계가 전체 매출의 13.3%인 5억4천722만원어치가 팔렸으며 다음으로 지갑,혁대 등 피혁제품이 전체의 9.8%인 4억459만원이었다.

양주 판매액은 전체 매출의 8.7%에 불과한 3억5천706만원으로 매출 순위 4위에 머물렀다.

이러한 양주 판매액은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 '샤넬' 1개 브랜드의 판매액인 4억712만원에도 못미치는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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