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구마리 영은사 인근에서 재발한 산불 진화를 위해 11일 헬기와 인력이 집중투입됐으며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은 맞불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삼척시는 이날 오전 6시께 공무원과 군장병 등 3천5백여명의 진화반과 헬기 22대를 원덕읍 임원 3리 등 불길이 남아있는 지역에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삼척시는 강풍이 잦아들며 불길이 더이상 번지지 않고 헬기가 집중 투입돼 빠르면 이날중 완전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날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아군 관측소에서 북쪽으로 2백여m 지점 비무장지대에서 재발한 산불이 산발적으로 계속 타고 있으나 진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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